광주시민회관서 포레스트971 플리마켓 연다
23일 오후 2∼8시…먹거리·이벤트 풍성
2023-09-21 허정윤 기자
가을철 감성 가득한 놀이공원을 주제로 한 청년 플리마켓이 열린다.
21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민회관 포레스트(Forest)971 플리마켓'을 오는 23일 오후 2~8시까지 광주시민회관 일원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가을철 감성 가득한 '놀이공원'을 주제로 가족과 연인, 친구 등 모든 연령층의 방문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먹거리 판매부스 10개, 패션 및 액세서리 소품 판매부스 17개, 가족·연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체험부스 17개 등 총 44개 팀이 참여한다.
먹거리 판매부스에서는 케이크·수제빵·요거트·와인·커피·수제청 등 다양한 간식을 구매할 수 있다.
액세서리 부스에서는 반려동물 의류·향수·간식·해양플라스틱 공예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체험부스도 눈길을 끈다.
동물케이크, 판다거품 입욕제, 놀이공원 캔들, 드라이플라워 디퓨저, 반려식물 식재체험, 나만의 전통주 칵테일, 그립톡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이벤트를 통해 놀이공원 머리띠, 솜사탕, 엘이디(LED) 팔찌 등 다양한 물품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