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파가 지속되면서 봄꽃 개화가 작년보다 다소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15일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복수초가 개화한 가운데, 본격적인 봄꽃은 다음달 초부터 볼수 있을 것이라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내다봤습니다.
공단관계자는 "한파로 첫 개화시기가 지난해보다 2주가량 늦어졌다"며 "4월무렵엔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봄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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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파가 지속되면서 봄꽃 개화가 작년보다 다소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15일 지리산국립공원에서 복수초가 개화한 가운데, 본격적인 봄꽃은 다음달 초부터 볼수 있을 것이라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내다봤습니다.
공단관계자는 "한파로 첫 개화시기가 지난해보다 2주가량 늦어졌다"며 "4월무렵엔 전국의 국립공원에서 봄꽃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