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 긴 겨울을 지나 어느새 다다른 봄의 문턱에는 알록달록한 꽃들이 제 모습을 드러내며 지역 곳곳을 화사하게 물들이기 시작했다.
황홀경을 연출하며 겨우내 지친 몸과 마음을 생기로 물들여 주는 어느 봄날의 풍경들을 만나본다.
▶ 섬진강 따라 핀 봄의 화신, 광양 매화정보화마을
▶ 겨울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조개의 황제, 여수 새조개
▶ 봄의 여왕이 뽐내는 황홀경, 양평 용문산관광단지
▶ 술독에 담긴 봄의 기운, 문경 주조
▶ 호숫가를 수놓은 완연한 봄, 포천 산정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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