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진흥원, 현장 이야기 발굴 '소셜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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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 현장 이야기 발굴 '소셜기자단' 모집
  • 조미금 기자
  • 승인 2023.02.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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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평생교육진흥원이 광주 평생교육 현장의 이야기를 발굴해 시민에게 전달하는 '소셜기자단'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소셜기자단은 제7기 웹진기자단, 제3기 SNS기자단 두 가지로 구분되며,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8명 내외 인원을 선발한다.

선발된 소셜기자단에게는 명함과 기자증이 주어지며, 소정의 원고료와 함께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이 연 2회 제공된다.

제7기 웹진기자단은 평생교육에 관심 있고 기사 작성이 가능한 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웹진기자단은 진흥원에서 주관하는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현장 취재해 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http://webzine.gie.kr)' 통해 평생교육 관련 소식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게 된다.

웹진 '무돌씨의 마르지 않는 샘'은 최근 34호가 발행됐으며, 전국 7천여 명의 독자가 무료 구독 중이다.

제3기 SNS기자단은 평생교육 소식을 콘텐츠로 만들어 SNS로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현장취재가 가능하고 SNS를 운영하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소셜기자단 활동을 희망할 경우, 진흥원 홈페이지 공고문에 기재된 네이버폼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제출은 22일까지이며, 최종 선발된 기자단은 위촉식에서 임명장 수여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이겸 광주평생교육진흥원장은 "시민으로 구성된 소셜기자단이 생활 속에서 생동감있는 평생교육 소식을 전파하기를 기대한다"며 "진흥원은 지역 평생학습 문화의 조성과 확산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셜기자단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www.gie.kr)을 참고하거나 기획조정실(☎062-600-52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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