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들의 대축제"…제53회 전국소년체전 목포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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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들의 대축제"…제53회 전국소년체전 목포서 개막
  • 백옥란 기자
  • 승인 2024.05.2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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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이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대회는 목포시를 주개최지로 전남 22개 시군, 50개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열리며, 선수·임원 1만8천여명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주개최지인 목포에서는 육상(목포종합경기장), 수영(목포실내수영장), 테니스(부주산테니스장), 배구(목포중앙고·목포여상고·다목적체육관), 탁구(목포실내체육관), 하키(목포하키경기장), 카누(영산호카누경기장), 볼링(대화볼링장, 한영시네마볼링장) 8개 종목이 11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시는 경기장별 안내소마다 안내인력 및 의료인력, 자원봉사자, 교통통제요원, 공무원 등을 배치해 경기장 안전관리와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한편, 전국소년체전은 시‧도간 과열 경쟁을 방지하는 차원으로 시‧도별 종합순위를 집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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