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이 23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내 순천신대지구에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를 선보인다.
중흥건설에 따르면 이날 1367세대를 공급해 총 8700 여 세대 이상의 아파트를 공급하게 된다.
중흥건설은 현재까지 순천신대지구에 7376세대를 성공적으로 공급해 왔다. 순천 신대지구는 약 290만㎡에 달하는 거대 신도시로 1만 1000 세대에 3만 명 정주인구를 계획하는 도시로 개발됐다.
신대지구는 인근 대형 산업단지와 순천, 여수, 광양 등 주변도시에서 유입되는 인구로 향후 가장 살기 좋은 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흥건설이 신대지구에 선보이는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중심상업지구와 맞닿아 있으며, 초등학교 예정부지와 승평중학교가 도보 통학권으로 가깝다.
단지 안에는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 체육시설이 들어서고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명품아파트의 자부심을 갖추게 된다.
이번에 공급하는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B3, B4블록의 두 개 단지로 신대천을 사이로 나눠져 있다.
B3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동에 전용면적 59㎡, 72㎡ 2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B4블록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9개동에 전용면적 84㎡A, 84㎡B, 104㎡, 110㎡ 4개 타입으로 구성해 소형에서 대형까지 고객들의 주거 스타일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게 했다.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의 견본주택은 순천 조례동 조례호수공원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10월 23일 오픈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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