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9월 광공업생산이 지난해와 비교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9월 광주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4.1% 증가했으며 전월대비 1.0% 감소했다고 밝혔다.
출하는 전년동월대비 1.5% 증가했고 전월대비 2.6% 감소했다. 재고는 전년동월대비 19.7% 증가, 전월대비 1.2%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4.5% 증가했다. 백화점은 5.2%, 대형마트는 4.0% 각각 증가했다.
전남지역 광공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8.6% 증가, 전월대비 3.2% 감소했다. 출하는 전년동월대비 6.1% 증가했고 전월대비 0.6% 감소했다. 재고는 전년동월대비 12.6% 증가, 전월대비 3.2%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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