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은 현대자동차와 공동주최로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Brilliant Memories: 동행 With》 전시연계 문화강좌 “아트토크 Art Talk”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뇌, 현실, 인공지능’이란 주제로 21일 오후4시 광주시립미술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기업과 문화예술, 그리고 젊은이들이 소통하여 공유하는 공감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으로 김대식(카이스트 교수), 유홍준(교수 한국미술사가), 이희문(국악인) 등 한국문화예술계 오피니언 리더를 초청한다.

이들 강연은 자동차와 차주의 교감과 아름다운 추억을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한 전시와 연계하여 공유된 키워드 “브릴리언트 메모리즈 : 동행”를 바탕으로 한다.

동양/서양미술, 국악, 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관통하는 문화예술계 전문지식과 풍부한 강의 경험을 가진 강연자를 통해 예술적 영감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전시기간 중 진행 예정인 이번 강연은 전공자뿐만 아니라 일반인,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나 강연자들의 전문성과 진정성을 최대한 유지 시켜줄 것이며 문화예술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나마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