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환 조기 발견·치료로 건강수명 연장
영광군은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노인과 소외계층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취약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보건소’를 운영한다. 이동보건소는 지난 1월 26일 묘량 산포 경로당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14:00~16:30)에 연중 운영할 계획이다.
영광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운영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포괄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할 계획이다.”라며 “만성질환 조기발견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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