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시민문화관은 '2019월요콘서트-원더풀 바로크 20' 아홉 번째 무대로 내셔널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바로크 이야기'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사람들에게 친숙한 바로크 음악을 선정해 다양한 솔로 악기 연주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해본다.

흥미로운 설명과 함께 작품에 어울리는 그림도 감상하면서 바로크 음악을 보고 들으며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독일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브란덴브루크 협주곡 3번', 'G선상의 아리아'와 함께 비탈리의 '샤콘느', 카치니 '아베 마리아', 헨델 '울게하소서', '시바여왕의 도착', 파헬벨의 '캐논' 등이 연주된다.

관람료는 1만원, 문의 및 예약은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전시운영팀062-670-7942.
 

조미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