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상류에 있는 국내 유일의 하천습지인 담양습지는 사시사철 때가 되면 고향처럼 찾아오는 새들의 집단서식지이다.
초강력 한파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9일 청둥오리떼가 추위를 잊은채 유유자적하고 있다. (사진 : 독자 신영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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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상류에 있는 국내 유일의 하천습지인 담양습지는 사시사철 때가 되면 고향처럼 찾아오는 새들의 집단서식지이다.
초강력 한파로 동장군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9일 청둥오리떼가 추위를 잊은채 유유자적하고 있다. (사진 : 독자 신영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