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 자락의 천년고찰 화엄사가 야간에 산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불을 밝혔다.
한 여름밤 지리산 계곡을 타고 내려오는 선선한 바람과 국보 35호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과 국보·보물 문화재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엄사는 다음 달 31일까지 매일 밤 12시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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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마산면 지리산 자락의 천년고찰 화엄사가 야간에 산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 불을 밝혔다.
한 여름밤 지리산 계곡을 타고 내려오는 선선한 바람과 국보 35호 화엄사 사사자 삼층석탑과 국보·보물 문화재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화엄사는 다음 달 31일까지 매일 밤 12시까지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