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11월 12까지, 순천만 국제습지센터
가을꽃이 만발한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29일~11월 12일까지 대한민국솟대작가협회 회원전이 열린다.
솟대는 액을 막고 복을 부르는 하늘과 땅과 사람을 잇는 ‘안테나’다.
코로나19 일상회복을 기원하고 내년에 열리는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전국의 솟대작가 15명이 참여해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윤정귀 회장은 "전국에서 모인 작가들의 솟대 작품을 보면서 코로나19로 힘들었던 마음이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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