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누리카드 사업 우수 지역주관처로 선정됐다.
21일 재단은 이용자들이 문화누리카드를 활용한 문화예술과 여행, 체육활동 등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출생자)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는 문화생활 전용 카드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는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다.
온·오프라인 전용 가맹점에서 사용은 물론, 모바일 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우리 동네 가맹점 위치, 잔액조회 등 검색이 가능해져 더욱 편리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한편, 2023년 문화누리카드 발급 관련 및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가까운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 문화누리카드 고객지원센터 ARS(1544-341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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