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 광주 관광기업 온라인 판로 성공적 마무리
광주의 특색을 담은 굿즈 관광 상품이 전국 5만9천명이 참여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광주관광기업지원센터는 지난 6월 12일~8월 16일까지 30회에 걸쳐 지역 우수기업 10개사가 참여하는 '광주 관광기업 라이브커머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와 유튜브 라이브 채널을 활용해 전국 시청자 5만9천명에게 광주 특색을 담은 '무등산 수박 커피', '광주 폴리투어', '광주FC 굿즈' 등 총 107종의 다양한 관광 상품을 선보였다.
이번 관광기업들의 라이브커머스 진출로 지역 관광기업 브랜드 및 제품의 온라인 상시 노출과 지속적 홍보 효과는 물론 430건의 판매 실적까지 이끌어냈다.
방송 중 댓글 참여 등 30만 건 이상의 시청자 참여와 SNS 사전 이벤트, 방송 중 현장 이벤트에 총 3천30명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보였다.
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라이브커머스 지원사업으로 지역 관광기업들의 온라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 지원으로 지역 관광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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